백악관은 한미 양국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영국 런던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G20 정상회의 참석차 런던을 방문하는 두 나라 정상이 현지에서 정상회
오바마 대통령은 G20 주요 20개국 회의에 참석해 한국, 영국, 중국, 인도, 러시아 정상들과 개별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또 연이어 유럽 대륙을 방문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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