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그먼 교수는 "경기후퇴가 공식적으로 올여름에 끝났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며, 경제여건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그러나 "경제가 회복돼도 실업률은 장기간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며 "세계 경제가 오랫동안 침체 국면에 머무를만한 이유도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연준의 유동성 공급이 금융시장 안정에 도움이 됐다"며 "많은 금리격차들이 축소되면서 긴박한 위기는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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