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 사이에 교전이 발생해 어린이 5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모가디슈 경찰 총수인 알리 사이드 하산이
또 숨진 어린이들은 박격포 유탄에 맞아 변을 당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강경 반군단체는 샤리프 셰이크 아흐메드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의 전복을 목표로 지난달 7일부터 대대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