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남부 칸다하르의 정부 건물에서 경찰관이 관련된 총격전이 벌어져 지방 경찰총수 등 경찰관리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과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칸다하르 의회 의장이자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의 동생인 아마드 왈리 카르자이는 BBC에 "칸다하르 경찰 총수 마티울라 카타이와 형사국
방송은 이번 충돌이 미군에 고용된 경비원들이 당국에 체포된 동료를 구하려고 구치소에 들어가고서 발생했지만, 총격을 유발한 원인이 무엇인지 또 탈레반이 사건에 개입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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