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을 낙관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하락하고 있습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0.41% 떨어진 9,84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27% 내린 2,13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도 0.63% 내린 1,069를 기록 중입니다.
존슨앤존슨의 3분기
시스템 장비업체인 시스코의 연이은 M&A 발표가 나왔지만,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를 되돌리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달러 약세로 금값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유가도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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