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15살 남자 조기유학생을 때린 혐의로 47살 조 모 씨를 체포했고, 집단시설 내에 있던 20여 명의 학생들은 보호시설로 넘겨졌다가 귀국했습니다.
조 씨는 주택을 개조해 한국에서 온 초·중·고생 20여 명을 집단으로 수용해 왔고, 이들의 법적 보호인으로 학교에 신고하고 이들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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