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우타르 프라데시주 주도 러크노에서 북동쪽으로 125km 떨어진 곤다 지구의 한 마을 인근 무인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사와 열차 승객 등 11명이 숨졌으며,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철도회사 관계자는 트럭 운전사가 다가오는 열차를 보지 못했다며 운전사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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