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여성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미군이었던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매를린 스트릭랜드 씨는 지난 3일 치러진 선거에서 상대 후보 짐
서울 태생인 스트릭랜드 시장은 "나는 속지주의에 따르면 한국의 딸이 되고, 혈통주의를 따르면 미국의 딸이 되기 때문에 한국의 반쪽 딸이 된다"며 평소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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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여성이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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