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핵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를 어떻게 재개할지를 놓고 동아시아 동맹국들과 몇 개월 간 집중적인 협의를 벌인 끝에 보즈워스 대표를 북한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금융정상회의 기간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일본, 중국, 러시아 정상들과 보즈워스 대표를 평양에 보내는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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