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추행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한 남성이 상습 성추행범으로 151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 법원은 납치와 미성년 강제추행을 비롯한 15개 중범죄
이 남성은 7살 여자 아이를 유인해 어린 소녀 3명을 성추행하고 강제로 나체사진을 찍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특히 피해자 3명 중 2명은 3년 동안이나 성추행을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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