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은 전화 회의를 통해, 미국은 인도적 지원과 구호 활동에 주력하고, 브라질은 갈수록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아이티의 치안을 담당하는 데 주력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미국 주도로 이루어지는 국제사회의 아이티 구호와 재건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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