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지난해 10월 임태희 노동장관과 북한의 김양건 조선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싱가포르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북핵과 6자회담 복귀 문제, 정상회담에 따른 북한의 식량지원 요구가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는 한국군 포로와 납북자를 대규모 식량과 맞바꾸자고 제안했지만, 북측이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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