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으로 85km 떨어진 해역에서 강도 6.9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지진 발생 즉시 주민대피령을 발령했으며,
NHK 등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수도관이 파열됐다는 보고가 들어왔지만, 공항과 철도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오키나와섬에 발령됐던 쓰나미 경보도 오전 6시 30분에 주의보로 대체됐으며, 오전 7시에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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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전 5시 30분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으로 85km 떨어진 해역에서 강도 6.9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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