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현지시각으로 6일 아침에 5월 6일 총선거 시행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공영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버킹엄 궁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의회 해산을 요청한 후, 다우닝가 총리공관에서 총선 날짜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경제와 세금 문제,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치열한 정쟁을 벌이고 있는 영국 정계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치열한 각축장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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