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기성용이 빠진 가운데 스코틀랜드 셀틱이 FA컵 4강에서 2부리그 팀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셀틱은 한국 시간으로 어제(10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든파크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진 FA컵 4강전에서 로스 카운티에 0-2로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기성용은 지난달 28일 킬마녹과 정규리그 홈 경기 이후 최근 세 경기 연속 결장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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