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지진의 희생자가 1천 4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14일 중국 북서부 칭하이성 위수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1천 339명이 숨지고 3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진 부상자는 1만 2천 명에 달할 것을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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