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재무장관들이 오늘(9일) 브뤼셀에서 긴급 회동을 하고 그리스 재정위기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그리스 재정위기의 방호벽 역할을 할 비상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됩니다.
또 유럽 독자적인 신용평가회사를 설립하고, 투기세력에 대한 규제 강화 방안도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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