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최근 40도 안팎의 이상고온현상이 지속되자 열사병 주의령을 발효했습니다.
태국 북부의 프래 지역은 지난 10일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인 43도를 기록했고 태국 전역이 최근 4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태국 국가재난경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열사병으로 1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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