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지난 10년 동안 원유 유출 사고가 4배로 급증했으며 영국 석유회사 BP가 가장 많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USA 투데이는 미 연방 광물관리청의 통계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통해 BP와 자회사가 지난 10년간 모두 23건의 유출 사고를 일으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환경전문가들은 원유 유출 사고의 증가가 연방 규제 당국이 석유시설의 감시 강화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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