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북한에 외상 회담 개최를 타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23일부터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포럼 기간에 오카다 가쓰야 외상과 박의춘 북한 외상의 회담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2008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6자회담 이후 북한과 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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