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 수준을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각종 금리가 조만간 상승하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국채 추가 매입 등 경기부양을 위한 양적 완화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장금리는 더욱 내려갈 소지가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신문은 하락하는 금리가 앞으로 몇 년간은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 확실하다면서 이처럼 금리를 떨어뜨리는 주범은 연준이 아니라 채권시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