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건당국은 최근 5억 개가 넘는 계란리콜 사태의 원인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닭 사료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의 셰리 맥게리 식품 감염 담당 조정관은 리콜된 계란을 공급한 아이오와주 소재 두 농장의 사료와 헛간에서 수집한 600여 표본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균 양성반응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료는 지난주 3억 8천 개의 달걀을 리콜한 아이오와주 라이트 카운티 에그사의 사료공장에서 생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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