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홍수로 1천700만 명이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에 또다시 폭우가 예상돼 남동부지역 5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남동부 신드주의 수자왈, 미르푸르, 다로 지역의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 탈레반은 외국인 구호직원을 공격할 수 있음을 시사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탈레반의 아잠 타리크 대변인은 구호를 앞세운 외국인 무리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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