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지하철 '튜브' 직원 만 9천 명 가운데 만여 명이 인원감축 계획에 항의해 24시간 항의 파업을 벌였습니다.
영국 최대 철도노조와 사무, 감독, 기술직 노조는 지난주 런던시 당국과 협상이 결렬되자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런던시는 선불 교통카드 사용이 정착되면서 발매창구에서 일하는 역무원 800명을 감원할 방침이어서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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