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종이 지적도가 100년 만에 디지털 도면으로 새롭게 바뀌게 됩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집단적으로 불일치하는 '
국토해양부는 지적 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적 재조사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지적도는 토지의 소재지와 경계 따위를 나타내는 평면지도로 현재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져 오차가 많고 종이로 돼 기존 디지털화된 다른 정보와 융합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