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일부 매체가 자국 당국을 인용해 북한이 오늘 오전 2차 핵실험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으나 한국 관련 당국은 일제히 지진파가 관측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과 외교통상부 고위당국자, 군 관계자는 핵실험을 했다는 정보가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
미국 백악관과 정보관리도 2차 핵실험 확인이 안됐다고 밝혔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조짐이 있다는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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