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 전북지역은 쌀쌀한 날씨 속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저지를 위해 긴박하고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AI가 발생한 익산시 함열읍 일대에서는 하루 종일 중장비와 인력이 투입돼 닭 살처분이
전북도와 익산시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AI 확산 저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했습니다.
시민들도 속속 전해지는 AI 관련 소식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진행될 파장을 우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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