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차기 호위함 레이더 관련 정보를 프랑스 업체에 넘겨준 혐의로 기소된 군수산업 컨설팅업체 대표 박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방부의 보안규칙 등을 잘 알고 있는 박씨가 군사기밀보호법을 위
재판부는 그러나 레이더 사업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국방과학연구소 이모 연구원과 프랑스 업체의 한국대표에 대한 검찰의 상고는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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