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세력이 아프간 국경도시 토르캄에서 수도 카불로 이동하려는 한국인을 납치할 계획이라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탈레반은 수감중인 동료 석방을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주 아프간 대사관와 주 파키스탄 대사관은 현지 소재 한국 비정부기구 관계자와 선교사 그리고 건설업체 직원들에게 아프간-파키스탄간 육로 이동을 별도 통보시까지 금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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