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00억원대 기업형 성매매 알선 업소 3곳을 불법 운영한 혐의로 57살 최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건물주와 성매수자 등 17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0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서울 역삼동에 4층 건물 규모의 마사지
경찰은 이번 건과 관련해 관할 구청 건축과 공무원인 임 모씨가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방법으로 업소의 불법 용도변경을 묵인해 온 혐의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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