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미, 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불참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성미의 홍보회사인 '켄 선샤인 컨설턴츠'의 제시 데리스는 미셸위가 손목을 다쳐 아직 재활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나비스코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셸 위는 올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한 뒤 잇따른 손목부상
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