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평양에서 발생한 북한의 구제역은 단발 사건으로 수습되고 있으며 더 이상 확산될 가능성이 없어 보인다고 유엔 세계식량농업기구, FAO가 밝혔습니다.
FAO와 국제수역사무국은 일주일간 북한의 구제역 감염 지역을 방문
요세프 도메네히 FAO 수석 수의관은 감염 지역 방문과 북한 수의 당국과의 논의를 통해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할 위험은 제한돼 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북한은 여전히 경계 상태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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