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18시 날씨와 정보

4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전국의 유명산과 유원지에는 나들이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날씨속에 야외활동이 많아 지면서 주말동안 산불소식이 많이 들렸는데요. 현재 대기가 굉장히 건조하기 때문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지역에 건조 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은 이 건조함을 해소 시켜줄 비소식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서 오후 늦게 비가 예상됩니다.

(구름) 구름모습부터 보시죠 현재 남서쪽에 구름이 끼어있는데요. 내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내일 날씨 보시면 서울.경기와 강원도. 그리고 경상북도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역에는 30-70mm의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제주도 일부 산간지역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의 양이 많습니다. 우산은 꼭 챙기셔야겠고요. 피해없도록 주의하셔야겠죠?

(최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2도를 비롯해서 10도 안팎으로 춥지 않게 시작하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서울 22도. 강릉 24도. 남부지역이 20도에서 25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화요일에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곳에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는데요. 수요일에는 강원도 영동지역에 비소식 있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남부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내일의 생활지수와 산악날씨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