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개발사업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내 카지노운영 기업인 (주)파라다이스시와 일본 카지노회사인 (주)세가미홀딩스가 각각 55%와 45% 지분을 출자한 합작 법인인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14년 11월 20일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떴다.
이는 동북아의 허브도시 라는 인천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더불어 영종도가 한국의 라스베거스, 마카오로 형성 될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또한 인천 영종도의 경우 리포&시저스사 복합리조트 부지매입 이행금 1000만불(한화 약100억원)을 납부한 지난 7월을 기점으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에는 총 2조 2천억을 들여 카지노·호텔·펜션·워터파크·해양전시관·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를 조성한다.
산업자원부 조사에 따르면 이에 따른 파급효과가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분양을 준비중인 영종 로얄 엠포리움호텔의 경우(영종하늘도시 c12블록 3-1,2롯트), 지하 3층~지상 13층, 2개 동, 406객실규모로 우월한 입지조건과 사업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관광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관광 숙박업계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국내외 여행사들은 객실 확보에 촉각이 곤두서 있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통한 관광 황금기를 맞이할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에 무료숙박 등 다양한 혜택을 앞세운 서울 부산 제주도의 호텔분양 물건들이 등장 성공적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노후대책 등의 임대업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들은 인천국제공항과,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호텔 객실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으며, 추후 영종도의 가치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주)에이치.티.씨(HTC)는 국내 최대의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설립 이후 오크밸리(1997~2012.12), 동탄 라마다, 신라스테이 동탄을 운영하였고,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 2001년~2010년(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한국호텔경영학회, 한국관광학회)으로 검증되어 더욱 신뢰와 믿음이
인천국제공항과 SKY72 골프클럽, BMW드라이빙센터, 미단시티와 파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20분 내외 거리로 위치한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영종도의 랜드마크가 될 씨싸이드파크와 카페거리, 작약도 특급리조트가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하며 남·북·동 3면으로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다. 1566-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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