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가 수익률 높고, 신도시 상권 조성 후 프리미엄도 기대 -
불황 무풍지대로 불리는 입지가 좋은 역세권•대학가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을 기본으로 대학가가 형성돼 있다면 환상의 궁합이 된다.
역세권 주변은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고,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다. 대학가는 학생과 교직원 등의 고정적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통상 지역 주변 상권의 구심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타 지역에 비해 수익률이 더 좋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대학상권 지역의 상가투자 수익률이 주거지역 대비 좋은 편이다.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지난해 3/4분기 매장용 빌딩 투자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홍익대, 서강대 등 다수 대학이 있는 홍대•합정상권의 투자수익률은 1.67%, 성균관대, 한성대 등이 몰려있는 혜화상권은 1.38%로 서울 평균 투자수익률 1.33%보다 높았다.
반면 주거지역인 목동 0.85%, 영등포 0.99%, 화곡 0.73% 선에 그쳤다. 부산도 경성대와 부경대 상권은 2.9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광주는 전남대 상권이 1.38%로 광주 지역에서 두번째 높은 투자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신도시나 택지지구 인근 대학가 상가의 경우 상권이 조성 후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 중심 사거리에 위치한 ‘리치프라자 2’는 광교신도시의 핵심상권내 위치해 있다.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 지역은 주변 입주민 수요 약 5000여 가구를 비롯해 경기대 1만4000여명의 배후수요와 광교테크노밸리 내 기업체 240여개 등의 직장수요로 업무시설과 대학시설이 혼합된 복합 상권이다. 또한 광교산 등산로 개발에 따른 등산객 수요도 추가될 전망이다.
광교역 및 경기도청역의 경우 법조단지 건설 및 경기도청 이전의 사업여부에 따라 상권형성이 좌지우지 될 수 있지만 경기대 역세권의 경우 이미 배후 수요층이 풍부해 바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치프라자2는 지하 2층~지상 9층 총 연면적 9591.5㎡로 인근 상가 건물 중 최대 규모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3.3㎡당 3000만원대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 약 1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준공은 오는 2015년 12월 예정이며, 자금관리는 국제신탁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21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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