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25일 진행된 캠프에 참석해 한국거래소 방문, 보드게임을 통한 모의주식투자, 신한금융투자의 주요부서 견학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역할과 비전을 체험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미래 경제주체인 청소년들에게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증권 상식을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투자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협력을 통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12년 4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95개 학교 25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신한금융투자는 '따뜻한 금융캠프'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기부활동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9월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박성기 신한금융투자 기업문화부장은 "'따뜻한 금융캠프'는 금융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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