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주식 대차거래 서비스는 고객이 대차거래 약정을 맺고 보유 주식이 대여가 됐을 때 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인 반면 KDB대우증권은 대차거래 약정만 맺어도 수수료를 지급한다.
KDB대우증권은 3000만원 이상의 주식 대차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존 주식담보융자나 신용융자를 이용 중인 고객도 대차거래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더 많은 고객들이 대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박병찬 KDB대우증권 마케팅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장기 보유 중인 주식을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DB대우증권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센터(1588-3322)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전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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