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는 송강헌 부사장이 지난해 6억4132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고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여기에는 급여 1억4400만원과 상여금 6800만원에 이어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 금액 4억2900만원이 포함돼 있다.
송 부사장은 보수 외에 추가로 주식매수선택권를 13만주를 부여 받았다. 행사가격은 2400원이며 행사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 20일까지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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