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앞으로 집에서 통장 개설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3일 시중은행장들과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를 받아들여 내달 중 비대면 거래 확대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거래 확대 방안은 은행 창구에 가지 않고도 거래를 틀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집에서도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금융위는 최근 IT산업 발전 등을 감안해 일부 비대면 확인 방법을 유권해석을 통해 허용해주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비대면 실명 확인 방법으로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 사본을 이메일로 은행에 전달하거나 방문한 은행 직원에게 제시하는 것 등을 논의하고 있다.
화상 통화로 신분증을 보여주는 방법도 검토 중이며 보안성이 부족한 부분은 공인인증서나 ARS, 문자메시지(SMS) 등으로 2차 확인할 수 있다.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한 비대면 거래는 이르면 다음달, 늦으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편리하겠다”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하구나”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집에서 통장 개설 가능 보안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