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장품 원료 개발·생산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내년 코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한국 증시 상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진출할 계획이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에 있다.
2004년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기능성 기초 화장품 원료 생산하는 회사다.
회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의약부외품 관련 인증을 갖고
잉글우드랩은 지난해 미화 기준 매출액 3760만달러(약 428억원), 영업이익은 470만달러(약 53억▲원)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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