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인천 청라 5구역 가연성 폐기물 감량 및 연료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이 사업은 청라지구 8만9000㎡ 규모 택지 지하에 매립된 폐기물을 고형연료로
이렇게 만들어진 고형연료는 발전소에서 전기와 스팀을 만드는데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신성장 동력 발굴 차원에서 회사가 강점을 가진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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