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공모가 2만원 확정…경쟁률 667대 1

프리미엄 식·음료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흥국에프엔비가 지난 22~23일에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700개 기관이 참여해 6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식수는 180만주로 총 공모 규모는 360억원이다.
흥국에프엔비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청약을 거쳐 다음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