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9월 18일(15:36)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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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은 18일 금호산업 매각가로 7228억원을 최종 확정했다. 주채권은행이자 매각주간사 산업은행은 이날까지 채권단 서면동의서를 취합한 결과 가결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21일 최종 가격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호승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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