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가 태풍 '나리'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보험료 납입 유예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신한생명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보험료 납입과 각종 대출원금 상환을 내년 2
삼성생명도 내년 2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보험계약 대출과 융자대출 고객의 원금과 이자상환을 연기해 주기로 했습니다.
대한생명 역시 보험료 납입과 각종 대출원금의 상환을 내년 3월까지 유예하고 연체이자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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