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를 대폭 확대한 대덕연구개발특구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정윤 과학기술부 차관은 오늘(4일) 박성효 대전 시장과 박인철 특구지원본부 이사장, 한국토지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본격적인 특구 사업 개발을 위한
과기부가 이번에 개발 계획을 확정한 곳은 총 8개 지역 568만7000 평방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대전시와 특구 본부는 이번 연구 단지 확대를 계기로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2015년까지 3000개의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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