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후보로 나선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은 대통령이 되면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수교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사장은 북미 수교가 이뤄
문 전 사장은 또 존경하는 역대 대통령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꼽으며 김 전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에서 전쟁 위협을 없애고 평화를 정착시키는 큰 업적을 남겼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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