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어울림 한마당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14일부터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1박 2일 동안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재활교사 등 약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재활교사 유공자 포상,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우수 과정 소개, 웃음치료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은 장애인이 스스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생활·사회활동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복지거주시설’로 사회재활교사 1명과 장애우 3∼4명이 함께 생활한다.
홍성표 부산은행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