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보험료를 종전보다 최대 25% 내린 저해지 환급형 ‘신한 더(THE)착한 연금 미리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저해지 환급형은 납입기간 중에 해지할 때 받는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추고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은 수준의 환급금을 유지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가장 싼 저해지환급 50%형부터 70%형, 100%형(일반형) 등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해 신한생명은 강의를 듣고 온라인평가 등을 거친 설계사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판매자격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판매할 때 보험료와 해지환급금을 안내하는 개별 확인서도 받는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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