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측근인 이흥주 특보는 대선자금 문제는 이 전 총재의 걸림돌도 족쇄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특보는 대선자금은 한나라당 모두의 책임이고 죄라며 이 전 총재가 대국민 사과도 서너 차례 했고, 검찰에 자진 출두해서 강도 높은 조사도 자청해 받은 상황에서 걸림돌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문제는 이 전 총재가 복귀해서
이 특보가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전제로 구체적인 언급을 한 것은 처음이어서 이 전 총재가 출마쪽으로 마음을 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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