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선보인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는 ‘영상통화를 통한 방법’, ‘타 금융기관 계좌를 통한 방법’ 두 가지 방식이다.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앱인 ‘스마트데스크’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영상통화를 이용한 방식은 업계 최초로 도입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계좌개설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02-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환 스마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계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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